
이번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한 지역 중학교 9곳의 3학년 학생 27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직업교육과 직업계고 학과 소개, 직업교육 정책과 직업교육복합센터의 역할, 고졸 취업 지원 제도 등을 안내해 학생들의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학생들은 센터 내 직업계고 홍보관과 실습실을 둘러보며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학과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실습도 체험한다.
반도체 실습실에서는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과정을 익히고, 다목적 실습실에서는 제과제빵,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미용 등 직업계고 학과와 연계한 기초 실습에 참여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 지역 직업교육 활성화와 직업계고 진학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12월에는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5일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학교에는 필요에 따라 단체 버스를 지원해 학생들의 이동 편의도 제공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자기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화학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