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의원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대통령께서 ‘전격전’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호남 반도체를 추진하는 노력과 의지가 눈물겹다”며 “이러한 대통령의 의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공장 건설 단계부터 인력양성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력양성 역시 국가가 구축해야 할 핵심 인프라”라며 한국에너지공대,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동신대, 목포대와 한국폴리텍대학 등 지역대학과 교육·훈련 기반을 연계해 팹 건설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이를 지역 일자리와 청년 정착·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생태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에 “호남권에서 최소 4천 명 정도의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며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신 의원은 올해 1·2분기 산재 사망사고가 다소 감소한 점은 희망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반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반복 사고 사업장들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며, 고강도 관리·감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의원은 “반복되는 사망사고는 안전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할 문제”라며 “장관이 직접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반복 사고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체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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