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의원은 시·도 통합 100일을 맞아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 앞에 통합특별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답해야 한다”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역 갈등이 아니라 통합과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의 주도권을 둘러싼 세계적 경쟁 속에서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면서 “광주의 AI 산업과 연구·인재 기반, 전남의 에너지·산업용지·항만물류 기반을 결합해 반도체와 AI, 에너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광주 몫, 전남 몫’을 넘어선 상생 협력 ▲시장·의회·대학·연구기관·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산학 전략회의 구성 ▲성장 성과의 시민 환원 청사진 제시 등을 세 가지 과제로 꼽았다.
안 의원은 끝으로 “통합 없는 성장은 갈등을 키우고, 성장 없는 통합은 희망을 줄 수 없다”면서 “800조 반도체 기회 앞에서 광주와 전남이 원팀이 되어 하나된 힘으로 더 큰 미래를 열어가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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