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늘고 있는 보조배터리 등 각종 폐배터리를 일반 재활용품과 분리해 안전한 회수를 추진한다.
해당 수거함(지름: 30cm, 높이: 37cm, 용량: 20L)은 주로 일상생활이나 영농장비용 폐배터리를 수집하는 데 활용된다.
최근 보조배터리, 무선가전 등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늘어나면서 폐배터리의 안전한 분리배출과 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폐배터리 가운데 리튬배터리는 외부 충격이나 고온·수분 등에 민감해 화재 위험이 있으며, 수거·운반이나 재활용 과정에서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별도 배출·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재활용도움센터 등을 중심으로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배터리의 안전한 회수·관리체계를 본격 강화한다.
서귀포시는 전용 수거함에 수집한 폐배터리를 주기적으로 수거하고 안전수칙에 따라 운반·보관한 뒤 전문 재활용업체 등 기존 회수체계와 연계해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수거함 설치를 통해 폐배터리의 분리배출부터 수거‧운반‧보관, 재활용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이 끝난 건전지와 보조배터리 등 폐배터리를 일반쓰레기나 다른 재활용품과 혼합 배출하지 않고, 가까운 재활용도움센터의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하도록 지속 안내·홍보할 방침이다.
양근혁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폐배터리는 잘못 배출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한 분리배출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용 수거함 설치를 시작으로 배출부터 수거·운반·재활용까지 안전한 폐배터리 회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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