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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유현호 한전 동반성장실장, 우리은행 김재원 부행장, 박권식 한전 협력안전본부장, 기업은행 장주성 부행장, 농협은행 박석모 부행장,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 하나은행 박지환 본부장 © 화학신문 |
[화학신문 최진경 기자] 4월 1일 '한전은 5개 은행과의 MOU 체결식'을 갖고 현재는 1차 협력사가 납품대금으로 어음을 발행하면 현금전환시 발생하는 현금할인(현금화)비용 등 금융비용을 2,3차 협력사가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이 금융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한전에서 1차뿐 아니라 2,3차 협력사에게도 한전 발행 매출채권을 융통해 납품대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한전 발행 매출채권을 발행하면 한전의 높은 신용도를 적용받아 2,3차 협력사가 현금할인(현금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중소협력기업의 경영안정과 현금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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