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부터 환경산업기술원서 사업설명회
[화학신문 김영민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신규 친환경 제품, 서비스 시장창출을 위한 아태 녹색구매제도 컨설팅 및 이행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12일 오후 2시부터 환경산업기술원 2층 중회의실에서 사업이해도 제고 및 참여확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한다.
사업기간은 2017년 6월 ~ 2018년 11월(18개월 이내)까지다.
사업대상은 아시아 태평양 개도국(2개국) 중앙부처(환경부, 조달청 등)로 사업비는 총 6억원 이내(연간 3억원 이내)다.
사업 내용은 ▲현지 타당성조사(4개국 대상, 국가명은 공고 시 공개 예정) ▲국가별 공공녹색구매 제도현황 조사 ▲국가별 공공녹색구매 컨설팅 유망품목 조사 ▲국가별 정부 정책 및 수요, 친환경 제품 시장, 제조사 현황조사 및 역량 분석 컨설팅 유망 섹터/품목 제시 ▲공공녹색구매 이행 활성화 위한 컨설팅 세부내용 도출 ▲대상국 협의 통한 컨설팅 세부내용 대한 수요확인 ▲컨설팅 수행 국가별 협조체제 도출 및 국가별 전담인력 및 부서 지정 등이다.
이번 사업에 따른 교육훈련(2개국, 총 10명 대상, 연 1회, 회당 6일 내외로 국내에서 치뤄진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사업 소개 및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사업신청방법 설명을 하게 된다. 사전신청 이메일 접수 chanho@keiti.re.kr 문의 02-2284-19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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