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맘껏 숲놀이터 "즐거움 두 배"

전주시, 덕진공원 내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확대
트리하우스 등 자연 활용 맘껏 뛰어놀아 만족 높아
생태·놀이 가치 알림 생태숲놀이터 도서관 운영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news@chemie.or.kr | 2022-02-18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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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신문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기자]전주덕진공원 안에 위치한 '야호 맘껏 숲놀이터'가 아이들이 자유롭게 주도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동친화공간으로 제공된다.


시는 야호 맘껏 숲놀이터가 아동의 놀 권리를 지역 사회에 전파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이곳에서 총 66가지의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개장 첫해인 지난해 36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야호 맘껏 숲놀이터에서는 ▲꿈꾸는 트리하우스 ▲함께하는 목공놀이 ▲신체 발달놀이 ▲오색찬란 신기한 비눗방울 ▲쓱싹쓱싹 분필놀이 ▲내맘대로 목공놀이 ▲얼기설기 숲 밧줄놀이 ▲새싹이 움트는 봄의 소리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다람쥐가 심은 나무이야기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꼼지락 주말 ▲추위야! 물럿거라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놀이별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발열체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곳을 찾는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동과 보호자의 휴식공간인 맘껏 하우스에 다양한 그림책을 주제별로 비치해 책과 놀이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생태 숲놀이터 도서관은 놀이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자 다양한 놀이와 학습, 체험 휴식이 가능한 덕진공원 야호 맘껏 숲놀이터는 크게 ▲맘껏숲 ▲맘껏하우스 ▲생태 숲놀이터 도서관의 3개 구역으로 돼 있다.

 
맘껏숲은 아동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지형과 자연을 활용한 특색 있는 야외 놀이공간이며, 맘껏하우스는 날씨와 상관없이 아동이 놀 수 있고 보호자가 안전하게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공간이다. 생태 숲놀이터 도서관의 경우 아동과 부모에게 생태·놀이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특화도서가 비치돼 놀이문화 확산의 거점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3월 야호 맘껏 숲놀이터 개장 이후 놀이활동가와 함께 기본·계절별·주말 가족프로그램 등 총 325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약 14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프로그램 운영 후 아동들의 놀이 관찰 및 만족도를 조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했다.


황권주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시의 모든 아이들이 야호 맘껏 숲놀이터에서 맘껏 뛰놀고 상상력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환경교육 측면에서 아동이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놀이를 즐기고, 시민들이 놀이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야호놀이전주 누리집(www.jeonju.go.kr/yaho)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18세 이하 모든 아동이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놀이 프로그램별로 현장에서 선착순 신청, 전화(063-275-2356)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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