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틈새작목, '오디뽕나무 새순나물' 뜬다

고양시, 강소농 육성 위한 특화작목 컨설팅 교육 실시
모세혈관 튼튼, 혈압 낮추는, 혈당강하물질 등 풍부
이수진 기자 news@chemie.or.kr | 2017-05-15 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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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신문 이수진 기자]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 강소농 20명을 대상으로 '돈 버는 틈새작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강소농가들이 부가가치가 높은 작목을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특화작목 생산을 넓힘으로써 신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컨설팅 작목은 오디뽕나무 새순나물이다. 교육에 참가하는 농가들은 최근 웰빙 문화와 함께 고소득 건강기능성 작물로 주목받는 새순나물 재배기술과 경영상 어려움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오디뽕나무 새순나물은 무침이나 새순나물밥으로 최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새순나물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혈압을 낮추는 가바, 혈당을 떨어뜨리는 DNJ(혈당강하물질) 등 우리 몸에 좋은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

강의는 지난 40년 동안 국가연구기관 농촌진흥청에 몸담으며 뽕나무 재배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이룩한 양잠산업 전문가인 류강선 박사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정종현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양지역에 '오디뽕나무 새순나물'이라는 고소득 특화작목이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강소농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520여 명이며 강소농 교육 등을 통해 농가 비용절감, 농산물 품질고급화, 고객관리 등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화훼연구팀(☎031-8075-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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