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환경기술, 기업 요람 '환경산업연구단지'

20일 환경부 장관, 국회환노위, 환경유관기관장 총출동
환경산업연구단지 개소 환경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
지하 1층 지상 4층 부지 18만㎡, 논스톱 지원 시스템
김영민 기자 news@chemie.or.kr | 2017-07-18 18: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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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연구단지 전경

[화학신문 김영민 기자]환경산업연구단지가 5년의 긴 공사를 마치고 20일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 축하를 위해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 홍영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이학재 의원,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박진원 국립환경과학원장,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 이벤트로 대형현수막 펼침 개소 기념 퍼포먼스 및 환경부 장관 기념 식수,  단지 준공에 대한 KEITI. 시공사 대림산업 등 관련 참여자에 대한 정부포상, 장관표창이 10여명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개소식이후 식후 행사로 전시관 및 홍보부스와 연구단지를 둘러보게 된다.

 

환경산업연구단지는 인천시 서구 정서진로 410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에는 환경산업의 메카 환경공단, 환경과학원, 환경인력개발원, 국립생물자원관 등이 있다.

▲환경산업연구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기업들이 연구와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온스톱 솔루션 지원을

하게 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부지는 180,000㎡, 건축 면적은 44,258㎡에 달한다. 주요시설로는 연구지원동, 파일럿테스트동, 테스트베드, 시제품 생산지원동 등으로 구성됐다.

 

미리 살펴보면 연구지원시설은 3만2184㎡ 지상4층, 지하1층으로 연구실은 무려 80실, 실험실 57실, 환경벤처센터 20실, 측정분석실 등 연구시설 및 행정지원을 위한 운영관리실, 강당 253석, 동시통역실 4실, 회의실 20실로 단지내에서 연구 및 세미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다.


외부 연구진 등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지상 4층, 싱글룸과 트윈룸, 스위트룸으로 꾸며져 안락한 휴식까지도 제공하게 된다.

 

실증실험시설은 가장 큰 규모인 3만6202㎡ 지상1층으로 물, 대기 등 환경 전 분야의 자유형 실증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파일럿 테스트동 및 테스트베드 완비도 마련됐다. 설치 파일럿 테스트동은 6652㎡ 약 2012평으로 총 8개 실험분야로 구별돼 각 분야별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연구에 매진하도록 했다.

 

시제품 생산지원시설 지상 1층에 마련돼 모두 1061㎡ 규모다. 이곳에는 파워플랜트 2014㎡ 지상1층, 지하1층구조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이나 설비를 시제품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공간과 장비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완벽한 폐수처리시설도 하루 200㎥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김은경 장관은 축사를 통해 환경산업연구단지는 환경산업 육성

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화수분 역할은 물론 환경연구 메카로서의

기능까지도 완벽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힐 예정이다.  

환경산업연구 분야는 상수를 비롯 하수, 폐수, 대기, 물재이용, 폐기물, 생활환경, 비점오염 부문이다.

 

마지막으로 테스트베드 구역은 2만9550㎡ 약 8938평에 달해 6개 실험분야(상수, 하수, 대기, 물재이용, 생활환경, 비점오염)을 상시 365일 내내 가동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산업연구단지 조성 목적과 관련, 남광희 KEITI 원장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는 유망 환경기술의 상용화 및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환경기술혁신을 발원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 사업으로 마련됐다."며 "특히 연구단지 구축으로 국내 환경기업의 기술개발에 한발 더 나아가고 이곳에서 시제품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환경산업연구단지 관리 및 운영, 입주상담 등 환경중소기업 컨설팅은 환경산업기술원이 중추적으로 총괄업무를 맡게 된다.

 

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은 이곳을 통해 국내외 진출은 물론 ▲단계별 기업 맞춤형 지원 최적 기술개발 환경 제공 ▲국내 환경산업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환경산업연구단지 조성은 올 1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 개정에 따라 단지 조성 운영에 관한 근거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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